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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길' 접어든 윤석열, 4월 재보선 이후 `제3지대` 선택할 듯
유용회  2021-03-05 04:29:13, 조회 : 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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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재보선 한달 여 앞, 사실상 정치 행보 본격화<br>보수 결집 기폭제, 야권 단일화 협상 파장 가능성도<br>당분간 관망 모드, 야권발 정계개편 과정 구심점 부상</strong>[이데일리 이성기 권오석 기자] 지난해 10월 대검 국정감사에서 `퇴임 후 사회와 국민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시간여 만에 사의를 수용하면서 윤 총장은 오는 7월 24일 2년 임기를 4개월여 앞두고 물러나게 됐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차기 대선 출마 등 정계 진출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었지만, 정치권에선 4·7 재보궐 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윤 총장이 사실상 정치 행보를 본격화 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important; PADDING-TOP: 2px;">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TD></TR></TABLE></TD></TR></TABLE><br><br>한달 여 남은 재보선 파장…보수 결집 기폭제 되나<br><br>전문가들은 당장 여야의 유불리를 점치긴 어렵지만 윤 총장의 사퇴가 재보선에서 보수 세력의 결집 양상으로 나타날 것이란 데엔 이견이 없었다. <br><br>김용철 부산대 교수는 “야권 지지자들의 결집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야권에 확실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면서 “여권 입장에선 (파장을) 희석하려 할 텐데 대응을 잘못 하면 되레 야권의 결집을 부추기거나 결집된 상태에서 재보선을 치를 수 있어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론조사기관 관계자도 “윤 총장이 반문(반 문재인) 정서를 대표해 왔던 터라 보수층 결집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국민의힘 등 야권 진영에서는 고무될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평가했다.<br><br>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후보로 선출한 국민의힘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간 단일화 협상에도 파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 <br><br>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윤 총장이 재보선까지 남은 한 달 동안 무엇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야권에 호재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면서 “야권이 힘을 받게 된다면 국민의힘은 안 대표의 도움을 안 받아도 된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어 오히려 단일화가 어려워지고 선거 지형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br><br>그간 공식 대응을 자제해 온 더불어민주당은 윤 총장 사퇴를 계기로 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br><br>노웅래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기를 고작 4개월 앞두고 사퇴하겠다는 것은 철저한 정치적 계산의 결과”라면서 “이미 어제 대구에 방문했을 때, 국민의힘 소속 광역시장이 직접 나와 영접을 하고 지지자들 불러모아 `대선 출마 리허설`을 했던 것도 이제 와 보면 다 철저한 계획 하에 이뤄졌던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검찰의 이익만을 위해 검찰개혁을 방해하다 사퇴마저도 `정치적 쇼`로 기획해 그야말로 `정치검찰의 끝판왕`으로 남고 말았다”면서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검찰이라는 공조직을 악용했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최악의 검찰총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br><br>최인호 수석대변인도 “검찰 조직을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활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윤 총장의 진정성은 검찰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정치 행보에 있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무책임한 사퇴와 정치적 처신에 국민은 실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br><br>4·7 재보선 이후 야권발(發) 정계개편 구심점 가능성 <br><br>윤 총장의 사퇴로 1년여 앞(2022년 3월 9일)으로 다가온 차기 대통령 선거 구도 역시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신분에서 사실상 차기 대선 경쟁자로 공식화 한 셈이기 때문이다. <br><br>국민의힘은 `축출` `헌법파괴 현장` 등 날선 언어로 문재인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도 내심 고심하는 모습이다. 야권의 `파이`가 한층 두터워지는 측면은 있겠지만, 자당의 유력 주자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여론의 관심이 온통 윤 총장에게 쏠릴 수 있기 때문이다. <br><br>최근 지지율에서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범 야권에선 윤 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발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사 공동 전국지표조(NBS)에서도 윤 총장은 9%를 기록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와 홍준표 의원(4%)를 따돌렸다. 보수진영 후보 적합도에도 13%로 1위를 기록했고,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27%를 차지해 홍 의원(10%)과 큰 격차를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br><br>정치권 안팎에선 윤 총장이 당분간 `관망 모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권과 결별했지만 `국정농단 사건` 수사 악연으로 국민의힘을 선택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7 재보선 이후 가능성이 거론되는 야권발 정계 개편과 맞물려 신당 창당 등 `제3지대`를 통해 대권 도전에 나설 것이란 시나리오가 거론된다.<br><br>신율 명지대 교수는 “본인의 사퇴로 4차 재난지원금, 가덕도 신공항 등 모든 이슈를 덮어버려 야권을 돕는 역할은 다 한 것”이라면서 “당분간 제3지대에서 메시지 관리 등 존재감을 부각시키면서 향후 정계 개편 과정의 핵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br><br>이성기 (beyond@edaily.co.kr)<br><b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br>▶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br>▶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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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애플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과 더불어 다채로운 오프라인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국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10% 가량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 조짐을 보이면서 애플과 삼성전자는 새로운 기회를 맞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사에서는 5G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에서 고객 친화 마케팅을 강화해 점유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목표를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br><br>예년에 비해 두달 가량 빠르게 '갤럭시S'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의 모델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형 마케팅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br><br>해당 서비스는 전국 63개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18일부터 업데이트 된 원 UI 3.1의 '개체지우기' 등 갤럭시S21 시리즈에서만 지원됐던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br><br>이에 앞서 갤럭시S21 시리즈의 초기 판매 촉진을 위해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진행했던 삼성전자는 아무런 조건 없이 갤럭시S21 시리즈를 최대 3일 동안 대여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행사 당시와 비교해 약 3배 많은 소비자가 행사 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체험형 마케팅은 애플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지난해 첫 5G 지원 아이폰을 내놓으며 한국 시장 공략에 상당한 공을 들인 바 있다. <br><table cellspacing=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caption></caption><tr><td align=top><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able><br>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스마트폰 교체를 진행하지 않았던 수요층의 선택을 이끌어내기 위해 인터넷 및 TV 가입 시 핸드폰 가격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현금 사은품을 내걸었으며, 할인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설치 당일 현금으로 '캐쉬백' 또한 가능하다고 밝혔다. <br><br>업체 측은 이러한 지원금을 적용 받아 '특가'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는 몸값이 곤두박질 쳐 '가성비' 대열에 올랐고, KT를 이용한 갤럭시S21 울트라 구매 시 실 구매 가격도 하향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br><br>뿐만 아니라 구매 시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된 핸드폰 케이스, 액세서리 등 10종의 '실용적인 사은품'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재고 정리 모델은 잔여 재고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신청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br><br>강인귀 기자 <br><br>▶뜨거운 증시, 오늘의 특징주는?   ▶여론확인 '머니S설문' <br>▶머니S, 네이버 메인에서 보세요  <br><br><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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